우리공사에서는 고유의 미풍양속 및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에 근거하여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를 위한 전용좌석을 각 량마다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교통공사 1호선 전동차는 교통약자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 객실 LCD 안내표시기를 활용한 교통약자석 홍보영상 표출 • 전동차 객실 안내방송 시행 • 교통약자석 상단 측창문에 ”여기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자리입니다. 비워둡시다.” 라는 국ㆍ영문 표어가 표기된 그림문자의 부착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의 양보의식을 높이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약자석 운영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우리공사에서는 교통약자석 홍보를 계속적으로 시행하고 시민들의 의견을검토ㆍ반영하여 교통약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