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교통공사입니다.

지난 26일, 역사 내 절도 사건 수사에 협조하여 피의자 검거에 크게 기여한 유성온천역

김기홍 주임이 유성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지난 10월 유성온천역에서 작업자의 가방이 절도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사건 신고를

받은 유성경찰서는 CCTV 영상을 통해 수사를 진행했지만, 영상만으로 범인을 특정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순찰 중이던 김 주임은 역사 내에서 절도범을 목격하여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고, 신속한 대처로 인해 경찰은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유성경찰서는 김기홍 주임의 공로를 인정하여, 그의 행동이 절도 사건 해결과 역사

이용객들의 안전 강화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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