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교통공사입니다.

우리 공사에서 마라톤을 넘는 극한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울트라마라톤 그랜드슬래머가 탄생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공사 종합관제실에서 근무하는 박종일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7월 7일부터 12일까지 무박 6일 동안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종단 537km

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116시간 21분의 기록으로 완주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200여 명만이 공식적으로 울트라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인간한계를 뛰어 넘는 체력과 정신력이 있어야 달성할 수 있는

극한의 기록입니다.

박종일 부장은 "밀려드는 졸음과 통통 부은 발, 발바닥의 물집 등이 제일 참기 힘들었지만, 지인들과 직원들의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다"며

"20년 대전도시철도 무사고 운행과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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