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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
대전교통공사, 판암차량기지에 태양광발전소 준공... 발전 수익금 활용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12.8.)
작성자 ESG경영팀 작성일 2023-12-21 조회수 202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 판암차량기지 내 유휴부지에 3.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완료하고, 8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 산업건설위원회 이병철 위원장, 운영위원회 송활섭 위원장, 송인석 의원, 송대윤 의원, 예산결산특위 정명국 위원장, 넥스트스퀘어 김형준 대표, 대전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태양광발전소는 판암차량기지 내 건물 지붕과 주차장 등 21,800여 제곱미터 부지에 총 사업비 약 40억원을 투입하여 4월 착공해 12월 준공됐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패널은 총 3.0메가와트(MW) 규모로 연간 3.9기가와트(GW)의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여 연간 약 2,276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태양광발전을 통해 얻는 수익금 중 100만원을 매월 복지기금으로 적립하여 20년간 24천만원을 지역 내 어려운 에너지취약계층에게 환원할 계획이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적 탄소 감축 노력에 발 맞춰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ESG경영실천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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